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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금)에 손호연 팀장이 건강한 아들을 얻었답니다.

씩씩한 엄마를 닮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래봅니다.

손호연 팀장님, 애국의 길이 힘들었지요? 수고했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축하 문자라도 한 번씩 날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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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흥 2009.02.26 11:11
    축하한다.
    손 팀장이 국가의 큰일을 했구나!
    앞으로 잘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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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환 2009.02.26 13:07
    축하드립니다...
    자식 셋나면 국가 혜택이 더 많아요... 국가 발전을 위해 힘~~ 좀 더 쓰세요.. 쑹~풍..
  • ?
    박용우 2009.02.26 20:37
    축하드립니다. 산모도 건강하시고 아이도 훌륭하게 키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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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엽 2009.02.27 16:30
    엄마 닮아야 할텐데..... 그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랄꺼야.
    하긴 아빠 닮아도 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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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성우 2009.03.02 17:18
    고생했다. 우리 호연이!
    축하해! 호연이 닮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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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정 2009.03.11 22:00
    정말 축하드려요 ^^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시다니 또 한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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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민 2009.03.17 16:29
    ㅋㅋ
    드디어 큰일을 해내셨군.
    눈치 보여도 몸조리 완벽하게 해서 얼른 둘째 나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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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연 2009.03.18 21:11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우리애기가 엄마아빠를 닮아 무척 씩씩하고 건강하답니다. 물론 한 인물합니다!! ㅋㅋ 뱃속에 있을땐 몰랐는데 세상밖으로 나온 아기를 키우다보니 정말 다들 어떻게 애들을 왕창 낳아 키웠는지 세상모든 어머니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여튼 울애기 튼튼하게 잘 키운다음 곧 잘생긴 우리아들 보여드리러 갈게요~~ 참, 둘째는 아직... 지금 하나도 엄청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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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열 2009.03.23 14:46
    축하하고... 우울해지지 말고 아기 생각해서 좋은 생각으로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