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매직쇼 팀을 격려하기 위해
공연에 같이 참여와 뒷풀이 까지 참석해 주신
발명놀이 본부장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직쇼팀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부팀장, 그리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는 박준현 선생님
한부장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막상 글을 쓰고 보니 내 이야기가 빠져서 꼬리말까지 달고 고생하네... ^^
그동안 늘 홀아비들끼리 진행하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는데
남녀가 짝을 이루어서 매직쇼하는것을 보니 참으로 보기가 좋더이다.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진행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간만에 명동을 거니는 기분도 좋았습니다.
매직쇼 스케줄을 잘 파악하면, 공연도 보고, 데이트도 하고, 맛난것 두 먹구 아주 좋아요. 다음에는 많이들 오세요.

아주 쇼를 했구만,
사진만 보고도 혼자 배꼽 잡았다.
근데 하얀 가운 입으신 분이 하얀이 맞어?

청출어람이라,
사진 속의 느낌이 쥑여준다.
이쯤되면 못 위에 올라서기 뿐만 아니라 작두 타기도 넣자!!!
난 절대 못탐.
머리 올린 기념으로 오늘 한 잔 어때?

복장부터 바꿔야 겠어요..
무릎팍 도사 복장으로 바꿔야 할것 같아요...

모두 모두 관심을 가져줘서 나날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사이언스 매직쇼입니다.
함께 해요~~! 쭉~~!

사이언스 매직부가 잘 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