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애들이 없으니 이렇게 좋네요. 오늘은 4교시이고, 모임이 있는 수요일이예요. 학교 오는 매일이 수요일처럼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오늘은 비까지 오네요. 음침한 것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 맞는 날입니다. 오~호 ^^
참, 과발연의 큰 경사 사단법인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