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네요.

날씨가 비록 좀 쌀쌀하지만, 선생님들은 참석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수원생들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남들 다 오고 난 다음 다시 사람들이 출연을 하면 일당백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윤옥 선생님, 류진숙 선생님, 김서미 선생님, 그리고 저...

기대하십시요. 실험의 분위기를 깨면서 등장하겠습니다.

일찍 가셔 분위기 좀 잡아 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