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성초등학교 박용우입니다.
우리 회(서울지역)에서 면목의 정인흥 부회장님과 은석의 장찬곤 선생님께서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전국대회에 작품을 출품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학교는 교육청 대회에서 2작품이 금상을 받아 기대를 했는데 서울대회에서 겨우 우수상으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특허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대한민국학생발명품전시회에서 좋은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대회는 교육청대회와는 달리 발명품 설명서와 도면만으로 서류 심사를 하고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해야 2차로 현물 심사를 하며 2차에는 약 80%정도 선정하여 시상을 합니다. (360점)
금년에는 4,180점의 계획서가 접수되어 이 중에서 480점을 1차 통과 시켰는데 서울 초등의 경우 12작품이 통과 되었고 그 중에 우리 학교 것이 3작품입니다. 앞으로 2차와 최종 결과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1차만 통과 되었어도 좋은 결과라고 봅니다. 모두가 우리 과발연에서 배운 것으로 하였기 때문에 더 값진 것입니다.
작품 내용을 보면 오늘 한 것으로, CD를 이용한 팽이로 착시 현상 공부하는 것인데 저는 모형비행기 고무줄 감는 와인더를 이용하여 CD를 앞에 장착하여 색환과 착시현상을 공부하도록 한 발명품입니다.
두번째는 마술카드로 학습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고 세번째는 생활용품으로 편리하게 껌 떼는 도구입니다.   최종 결과를 알 수는 없으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