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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일과 가정일 한 가지 만으로도 벅찬 일입니다.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신임교사에겐 학사의 일선에서

지도자의 연륜을 갖춘 교사에겐 학교의 전반적인 경영에도 함께해야 하고.


그러하기에 우린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을 벗 삼았습니다.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을 즐겼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삼켰습니다.


가족동반 식사와 여행은 행사지에서 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더 강력한 결속력을 다지고 약진을 거듭한 한해였습니다.


우리 과발연은

이러한 회원 선생님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지역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희생과 봉사를 먹고

폭이 크진 않지만 절대 무너지지 않을 토대를 마련하며

천천히 천천히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아주 높이 올라설 수 있는

상아탑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우리 모두

함께 갈 것입니다.


언제나 함께

뜻과 지혜와 용기를 주신 우리 회원선생님들께

크진 않았지만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던

전년도의 영광을 모두 돌리고자 합니다.


2006년 병술년 한해도

선생님들의 개인발전을 이루시는 힘찬 도약의 계기가 되시고

가정에 충만한 사랑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6년 1월 28일


(사) 한국과학발명놀이연구회장 강성기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