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당 사상 최초 ‘과학기술특별委’ 출범
열린우리당 의원 및 과학기술계 리더 대거 참여
▲ 출범식에 참여한 인사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과학기술 현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열린우리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가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 동안 과학기술과 관련해 초당적으로 특별위원회가 운영된 적은 있어도 이처럼 특정 정당 내에 과학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위원회가 조직되기는 한국 정당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열린우리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과학기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대학원생을 비롯, 연구원, 대학교수, 벤처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인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학기술인을 포용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도로 과학기술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열린우리당 당론 수립 지원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및 대정부 정책 협의 ▲과학기술계와 집권여당 간 쌍방향 의사소통의 통로 역할 등을 중점 사업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당 정책수립 기능의 전문성을 보강하고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인터넷을 활용해 특별위원회를 상시 가동할 계획이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홍창선 초대 위원장 ⓒ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과학기술자 출신 국회의원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직를 맡고 있는 홍창선 의원이 임명됐다. 특별위원회는 여인철 KAIST 감사, 윤순창 서울대 교수(지구과학부), 이병령 의원 등 3명의 부위원장을 포함, 고병렬 대한주택관리 부사장, 김대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임효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그룹장 등 26명의 연구원, 대학교수, 벤처기업인 등 현장 과학기술자들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특별위원회 고문단은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의원과 김시중 과학기술포럼 회장 등 8명의 원외 인사들로, 자문위원단은 강성종 의원 등 16명의 의원과 박상대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56명의 원외 인사들로 구성돼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게 된다.
▲ 격려사를 하고 있는 문희상 열린우리당 당의장 ⓒ
‘힘내라 이공계!’란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날 출범식에서 홍창선 신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황우석 교수의 연구 성과로 학생들 가운데 이공계 열기가 고조되는 등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사랑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하고 “열린우리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과학사랑의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연구원, 벤처기업인, 그리고 이공계 학생 등 현장 과학기술인 위주로 위원을 위촉해 과학기술 현장의 정서와 문제점들을 집권여당과 정부에 가감없이 전달하고, 입법과 정부 시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희상 열린우리당 당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린우리당은 지난해 과학기술부를 부총리 부처로 격상했으며, 또 대덕연구단지를 연구개발 특구로 개발, 육성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 발전에 총력을 쏟고 있다”며 “특별위원회가 우리당과 과학기술 현장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수행함으로써 과학기술 백년대계를 세우는 데 크게 기여해달라”고 주문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오 명 부총리 ⓒ
오 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경제발전의 축이 되는 과학기술 발전은 투자 없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부총리는 “10년 후를 위해 더욱 많은 자금을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해야 한다”며 “열린우리당 특별위원회가 과학기술 투자를 더욱 확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2부 순서로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손욱 삼성SDI 상담역의 강연이 있었다.
다음은 열린우리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특별위원과 고문 및 자문위원의 명단이다. (가나다 순)
1. 고문단
(원내)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이하 열린우리당]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유시민 상임중앙위원,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김혁규 상임중앙위원,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원혜영 정책위원회 의장, 강봉균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정장선 정책위원회 4정조위원장.
(원외)
김시중 과학기술포럼 회장, 김훈철 전임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 박원훈 (주)기술과가치 고문, 손욱 삼성SDI상담역, 윤종용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임관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정근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채영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2. 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창선 열린우리당 의원.
(부위원장) 여인철 KAIST 감사, 윤순창 서울대 지구과학부 교수, 이병령 열린우리당 의원.
(위원) 고병렬 대한주택관리(주) 부사장, 김대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유숙 한국지질자원연구 선임연구원, 김종희 SOC건설경제연구원 대표, 맹성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민병주 한국원자력연구소 연수원장, 박현석 (주)마크로젠 대표이사, 백승기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학생회 회장, 백종태 (주)CIJ 대표이사, 신득용 단국대 의대 교수, 안상욱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정책자문위원단장, 윤선희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현우 경남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이희영 청심컴퓨터 대표, 임총규 한국과학기술경제협력협의회 정책위원, 임효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그룹장, 정해동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실장, 조규종 전남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조대연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정책기획실장, 한상준 중앙대학교 대학원 부원장,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실장, 허철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3 자문위원단
(원내)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강성종 열린우리당 의원, (이하 열린우리당 의원) 권선택 의원, 김낙순 의원, 변재일 의원, 서혜석 의원, 염동연 의원, 유승희 의원, 이종걸 의원, 정동채 의원(문화관광부 장관).
싸이엔텍포럼 소속 김명자 열린우리당 의원, (이하 열린우리당 의원) 안병엽 의원, 이영호 의원, 정덕구 의원, 제종길 의원, 조경태 의원, 최성 의원.
(원외)
박상대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이호일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최영락 공공기술연구회 이사장, 강수기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강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고정석 한국벤처캐피털협회 회장, 권오갑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김기협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김동찬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 회장, 김유승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김진애 서울포럼 대표, 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나정웅 광주과학학술원 원장, 문유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박동욱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박찬모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박창규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 박화영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성창모 인제대학교 총장, 송혜자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신원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양규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염기대 한국해양연구원 원장, 오세정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 오세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초대 회장, 유희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이세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이승구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이승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이윤우 한국엔지니어클럽 회장, 이재도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이재영 한국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이종옥 대전지역공기업감사협의회 회장, 이태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이형주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 임기철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代), 임승순 전국공과대학장협의회 회장, 임주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장흥순 벤처기업협회 공동의장, 전길자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정광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정규석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정명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정명희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정병옥 대덕전문연구단지관리본부 이사장, 조영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조현정 벤처기업협회 공동의장, 채남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천병선 한국과학기술경제협력협의회 회장, 최순자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최익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한민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허운나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총장, 현재호 (주)기술과가치 공동대표.
열린우리당 의원 및 과학기술계 리더 대거 참여
▲ 출범식에 참여한 인사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과학기술 현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열린우리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가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 동안 과학기술과 관련해 초당적으로 특별위원회가 운영된 적은 있어도 이처럼 특정 정당 내에 과학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위원회가 조직되기는 한국 정당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열린우리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과학기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대학원생을 비롯, 연구원, 대학교수, 벤처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인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학기술인을 포용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도로 과학기술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열린우리당 당론 수립 지원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및 대정부 정책 협의 ▲과학기술계와 집권여당 간 쌍방향 의사소통의 통로 역할 등을 중점 사업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당 정책수립 기능의 전문성을 보강하고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인터넷을 활용해 특별위원회를 상시 가동할 계획이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홍창선 초대 위원장 ⓒ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과학기술자 출신 국회의원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직를 맡고 있는 홍창선 의원이 임명됐다. 특별위원회는 여인철 KAIST 감사, 윤순창 서울대 교수(지구과학부), 이병령 의원 등 3명의 부위원장을 포함, 고병렬 대한주택관리 부사장, 김대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임효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그룹장 등 26명의 연구원, 대학교수, 벤처기업인 등 현장 과학기술자들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특별위원회 고문단은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의원과 김시중 과학기술포럼 회장 등 8명의 원외 인사들로, 자문위원단은 강성종 의원 등 16명의 의원과 박상대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56명의 원외 인사들로 구성돼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게 된다.
▲ 격려사를 하고 있는 문희상 열린우리당 당의장 ⓒ
‘힘내라 이공계!’란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날 출범식에서 홍창선 신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황우석 교수의 연구 성과로 학생들 가운데 이공계 열기가 고조되는 등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사랑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하고 “열린우리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과학사랑의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연구원, 벤처기업인, 그리고 이공계 학생 등 현장 과학기술인 위주로 위원을 위촉해 과학기술 현장의 정서와 문제점들을 집권여당과 정부에 가감없이 전달하고, 입법과 정부 시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희상 열린우리당 당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린우리당은 지난해 과학기술부를 부총리 부처로 격상했으며, 또 대덕연구단지를 연구개발 특구로 개발, 육성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 발전에 총력을 쏟고 있다”며 “특별위원회가 우리당과 과학기술 현장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수행함으로써 과학기술 백년대계를 세우는 데 크게 기여해달라”고 주문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오 명 부총리 ⓒ
오 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경제발전의 축이 되는 과학기술 발전은 투자 없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부총리는 “10년 후를 위해 더욱 많은 자금을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해야 한다”며 “열린우리당 특별위원회가 과학기술 투자를 더욱 확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2부 순서로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손욱 삼성SDI 상담역의 강연이 있었다.
다음은 열린우리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특별위원과 고문 및 자문위원의 명단이다. (가나다 순)
1. 고문단
(원내)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이하 열린우리당]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유시민 상임중앙위원,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김혁규 상임중앙위원,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원혜영 정책위원회 의장, 강봉균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정장선 정책위원회 4정조위원장.
(원외)
김시중 과학기술포럼 회장, 김훈철 전임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 박원훈 (주)기술과가치 고문, 손욱 삼성SDI상담역, 윤종용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임관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정근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채영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2. 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창선 열린우리당 의원.
(부위원장) 여인철 KAIST 감사, 윤순창 서울대 지구과학부 교수, 이병령 열린우리당 의원.
(위원) 고병렬 대한주택관리(주) 부사장, 김대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유숙 한국지질자원연구 선임연구원, 김종희 SOC건설경제연구원 대표, 맹성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민병주 한국원자력연구소 연수원장, 박현석 (주)마크로젠 대표이사, 백승기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학생회 회장, 백종태 (주)CIJ 대표이사, 신득용 단국대 의대 교수, 안상욱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정책자문위원단장, 윤선희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현우 경남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이희영 청심컴퓨터 대표, 임총규 한국과학기술경제협력협의회 정책위원, 임효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그룹장, 정해동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실장, 조규종 전남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조대연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정책기획실장, 한상준 중앙대학교 대학원 부원장,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실장, 허철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3 자문위원단
(원내)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강성종 열린우리당 의원, (이하 열린우리당 의원) 권선택 의원, 김낙순 의원, 변재일 의원, 서혜석 의원, 염동연 의원, 유승희 의원, 이종걸 의원, 정동채 의원(문화관광부 장관).
싸이엔텍포럼 소속 김명자 열린우리당 의원, (이하 열린우리당 의원) 안병엽 의원, 이영호 의원, 정덕구 의원, 제종길 의원, 조경태 의원, 최성 의원.
(원외)
박상대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이호일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최영락 공공기술연구회 이사장, 강수기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강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고정석 한국벤처캐피털협회 회장, 권오갑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김기협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김동찬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 회장, 김유승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김진애 서울포럼 대표, 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나정웅 광주과학학술원 원장, 문유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박동욱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박찬모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박창규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 박화영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성창모 인제대학교 총장, 송혜자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신원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양규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염기대 한국해양연구원 원장, 오세정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 오세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초대 회장, 유희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이세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이승구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이승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이윤우 한국엔지니어클럽 회장, 이재도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이재영 한국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이종옥 대전지역공기업감사협의회 회장, 이태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이형주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 임기철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代), 임승순 전국공과대학장협의회 회장, 임주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장흥순 벤처기업협회 공동의장, 전길자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정광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정규석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정명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정명희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정병옥 대덕전문연구단지관리본부 이사장, 조영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조현정 벤처기업협회 공동의장, 채남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천병선 한국과학기술경제협력협의회 회장, 최순자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최익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한민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허운나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총장, 현재호 (주)기술과가치 공동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