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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가 끝난 뒤 온 마당이 정리되었을 때 류희동 지도위원님께서 격려차 다녀가셨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가 여길 오면 에너지가 느껴져!"

라는 말씀이 아직도 귀에 맴돌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에너지인가요?

무얼 할지 몰라 열정을 가듬에 담고만 있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으로 끼를 발산할 수 있게 안내하는 에너지입니다.

과학이 관심 밖이었던 여학생에게 과학을 좋아하게 하는 에너지입니다.

그 누나가 보여주는 멋진 로켓 발사에 동생마저 덩달아 하고 싶은 의욕을 북돋아주는 에너지 입니다.  

모래알 같은 가족이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입니다.

멋진 선생님이 되길 갈망하는 새내기 교사에게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욕심을 갖게 하는 에너지입니다.

지금 과발연의 모습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꺼이 땀 흘리게 하는 에너지입니다.

처음 시작하던 그 순간의 모습을 잃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뒤돌아보는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올리게 하는 에너지입니다.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잘 쉬시고,  행복 에너지 가득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 ?
    김선동 2013.10.14 22:03
    좋은 글입니다.
  • ?
    정인흥 2013.10.15 06:13
    대한민국 에너지 동력의 원천이다.
  • profile
    이종환 2013.10.15 09:49
    그 에너지를 좋은 방향으로 잘 모아야 할텐데!
  • ?
    이수연 2013.10.15 09:51
    저도 모임에는 개인적 사정으로 못 나가지만. 대회 때는 열심히 돕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그런 에너지를 또 받고 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일로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많은 일들로 입술이 부르텄는데.. 일요일 다녀와서 낫고 있습니다^^ 에너지 확실히 받은 것 같아요..^^

  1. 과발연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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