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잘 쉬셨는지요?
여러 회원님들께서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뛰어주신 덕택에
제13회 대한민국 물로켓,에어로켓 발사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대회 시작부분에는 몇몇분의 회원들이 부득이하게 약속을 지키지
않으신 관계로 갑작스런 역할 변경등의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적인 모습을 되찾는 것을 보면서
역시 과발연의 저력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대회 운영시스템을 최적화 하여, 최소의 인원과 노력으로
효율적인 대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정말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구나 멀리 여주와 아주 먼 추자(제주)에서 오신
심진홍 경기지회 로켓팀장님과 김석갑 제주지회 전임회장님께서
대회 심사에 협조해 주셔서 더욱 원활한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매년 치루어지는 대회지만, 준비부터 상장 발송까지 정말로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온전히 마음을 다 해서 대회에 참여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회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위하여!'를 외칠 때의 그 기분을 !
더욱 발전 된 모습의 14회 대회를 기대하며
부족한 사무총장으로서 회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연수는 아래글에 안내된 것과 같이 로켓 대회로 대체하였으니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