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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13:41

전문가와..

조회 수 1441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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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내온 글입니다.

대충 흉내만 내고 살아온 지난 시간들이 지금은 매우 미워지는군요.
이제서라도 다시 전문가가 되려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흙과
풀과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물이
들려주는 사랑이야기를...
 
뜨거웠던 몸은 흙이 되었고
흩날리던 씨앗을 붙들어 풀이 자라요.
그리운 마음은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되었고
상처를 쓰다듬느라 바람이 되었어요
인내의 시간이 승화되어 구름이 되었고
흐름에 몸을 맡기려 물이 되었어요.
 
종심을 다해 사랑하려던 그들의 이야기를....
자연이 되어서도 계속하려는 그들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