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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흐리더니만 오후에는 살이 탈만큼 맑아서 좀 덥구 짜증이 났었지만 물로켓이 날라가는 모습을 보니 피로가 확 달아 났었습니다.

사실 우리 집아이가 하구 싶다구 해서 등록은 했지만 휴일에 쉬고 싶은데,
일찍 움직여서 와 보니 생소한 물로켓을 만들라구 하고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 옆에서 만들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내가 왜 이 대회에 가두 된다구 허락했을까?"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사람과 아이와 합심해서 만들다보니 점점 로케트가 되어가는 모습에, 아이는 신기해 하고, 우리는 즐거웠습니다.

대회주최하신 분들과 휴일인데도 자신의 시간을 아이들의 꿈을 위해 사용하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통제에 잘 따라 주지 않고, 먼저 로케트를 발사하려고 대회주최하신 분들을 많이 힘드시게 했던건 날씨가 덥구, 짜증이 나서 아마도 그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집 아이는 다음대회를 기다리고 있고, 우리 부부는 돌아가는 길에 여기 오길 잘 했다고 하며 한주일의 스트레스를 확 풀고 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 말 많으신 학부모분들 말에 스트레스 넘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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