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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과발연 회원
2002.12.04 18:48

임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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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기 회장님, 정인흥 부회장님, 박순엽 총무님, 김서미 재무님, 그리고 우리 로켓팀의 차형석 팀장님, 발명교육팀의 이종환 팀장님, 매직쇼팀의 장동선 팀장님, 발명놀이팀의 류진숙 팀장님, 아참, 친목의 김순호 선생님, 그외 부팀장님들 모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회원들의 많은 도움도 없이 회를 이끌어 가시고 챙겨 주시고 먹여 주시고, 각종 선물도 안겨 주시고 그저 우리 회원들은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특히나 한번 행사를 하고 나면 몸살이 나도 다음 모임 때문에 누워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는 회장님, 그래도 짜증을 내거나 싫은 표정도 없이 그저 많은 회원들의 형으로 대해 주시는 회장님, 부회장님 정말 짱입니다요.
저도 우리 회에 가입하여 정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배우고 있고 저는 솔직히 화요일만 되면 즐겁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것을 배워 우리 아이들에게 폼 잡으며 가르쳐 줄까 하고 설레이기도 했답니다.
각 팀별로 다양한 주제로 연수에 임해주신 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행사에 적극 동참을 해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세상은 나이만으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지칠줄 모르는 파워가 우리 회의 기둥이고 우리 회의 밑거름이라고 봅니다.      
정인흥 부회장님이 늘 강조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 하나 특기를 갖고 있는 교사가 되라는 말씀,  젊은 우리 회원 선생님들은 깊이 새겨 들어야 합니다. 나처럼 나이 먹어 허둥대는 일이 없도록 조금씩 조금씩 준비를 하시면 모두가 그 열의 때문에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되실 것입니다. 무언가 나서서 하려고 하시는 선생님,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하시는 선생님, 윗분들이 혹 부탁을 하거나 일을 시키시면 노를 못하시는 선생님이야 말로 우리 회원들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열심히 참석하려 합니다. 눈총 주지 마시고, 주책이라고 부르지 마시고 형이나 오빠처럼 대해 주시면 저도 눈높이를 낮추어 여러분과 함께 숨을 쉬는 젊은 교사가, 아니 회원이 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수고하셨다는 말은 우리 스스로 찾읍시다. 그리고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쉴줄 모르는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내년에 더 큰 힘을 발휘하여 우리들을 이끄시라고 말입니다. 믿음직한 선장이 계시기에 우리의 과발연호는 순풍에 돛을 달고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늘을 날아오를 차례입니다. 여러분들의 손에 손을 맞잡은 그 체온으로 하늘을 향해 매진합시다. 저멀리 노을이 우리 곁에 다가와 환호를 보이는 순간까지 함께 나아갑시다. 끌어주고 밀어주고 중간에 쉬지않는 고속열차가 되어 달립시다. 서지 않는 열차. 탈 수만 있고 내릴 수는 없는 기차가 되어 모두를 품에 안고 달려갑시다.
지방에 계신 전국의 회원들 까지도 함께 태우고 힘차게 기적을 울립시다. 정열의 기적, 화합의 기적, 발명의 기적, 전진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지금 박수를 칩시다. 수고의 박수, 참여의 박수, 내년을 기약하는 박수소리를 냅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성큼 다가온 연말 더욱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은 가족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가정의 행운과 건강이, 그리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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