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만 느껴지던 2월이 가고 정신없는 3월을 시작해서 방황을 하면서 달력을 보니 벌써 마지막날이구나! 하시는 분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구실이 무척 조용합니다. 신축공사로 매일 중장비 소음을 내던 공사장도 오늘은 그냥 망치 소리만 간간히 들립니다.
잠시 컴퓨터앞에 앉았다가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다들 힘든 3월을 보내신 것 같은데, 처음 움직일때는 무엇이든지 많은 힘이 필요한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내일부터는 보다 편안한 몸과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힘든 3월 보내시 모든 회원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더욱더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4월에는 서울에도 벚꽃이 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