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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11:30

5월2주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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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안내

[정회원]  

아래 내용은 홈페이지 “과발연 실험자료”란을 열람.

1. 6시 사전 연수 - 기압 게이지 만들기(한진환 교육본부장님)

  과녁맞추기 로켓 기압게이지 제작을 연수해 주셨습니다. 제작한 기압게이지는 발사대와 에어펌프(콤프레셔)나 발펌프 사이에 연결하여서 활용하면 됩니다. 적정기압을 넣고 난 다음에는 밸브를 꼭 잠그세요. (가스 밸브 잠그듯이) 가스 밸브 점검하듯 사용전 비눗물로 체크 해 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2. 내 손의 온도를 볼 수 있을까? (서울구로남초 교사 손호연)

  간이 온도계와 휴대용 온도 감지계를 만드는 실험입니다. 과발연에서는 손을 대면 색이 변하는 온도 감지계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하드보드지에 그림을 그린 후(아크릴로도 가능합니다.)시온 안료를 코팅제와 섞어서 면봉으로 찍어 하드보드지에 색을 칠합니다. (붓으로 칠하면 더 잘 칠해집니다.) 그리고 손을 대면 온도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의 색을 관찰하는 활동입니다.

  

시온안료 50g - 80000원(아껴서 쓰면 40000원 정도에 1반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는 곳 - 무지게 안료 상사(2272-0965, 을지로 4가 2번 출구 앞)

  

3. 알록달록 환상의 꽃 피우기 (정보 교육부 본부장 서울금동초 교사 문성환)

  혼합되어 있는 색을 분리하는 방법인 크로마토그래피 현상으로 거름종이를 이용해서 꽃이 피는 모습을 만들어 보는 활동입니다. 싸인펜 색소가 번진 꽃모양의 거름종이를 시트지를 이용해서 책갈피용으로 코팅해 주거나, 뱃지로 만들어 주었기에 더욱 더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성환 정보부장님의 멋지고 멋진 뱃지 프레스기는 약 2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가지고 있으면 사용 할 기회가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신입회원 두번째 오리엔테이션]

발명 교육부 이종환 본부장님 - 터치램프 만들기  

정인흥 회장님 말씀 - 10년간  뭐든 열심히 한다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지 사항]




1. 충남예선대회

충남지역 예선대회(회장 인정남)가 지난 5월 5일 충남당진초에서 제일 처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충남과발연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지회장 회의

지난번에 공지해 드린바와 같이 각 지역의 회장단 모임이 6월17일-18일 본선대회 개최지인 충북 충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3. 확정된 지역예선대회 안내

각 지역별 예선대회가 계획 중에 있으며 일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예선대회는 아래와 같으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회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보내오신 서울과 경기지역은 우리 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안내하였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제10회 대한민국 물로켓 에어로켓 발사대회

  각 지역별 예선대회 일정표
서울지역 예선대회 (서울봉천초 6월 10일 토요일)
경기지역 예선대회 (수원대학교 6월 10일 토요일)
충남지역 예선대회 (충남 당진초 5월 5일 금요일)
대구지역 예선대회 (대구교대 6월 6일 화요일)
서울 RCY 1차 대회 (서울면목초 6월 18일 일요일)
서울 RCY 2차 대회 (서울천동초 6월 24일 토요일)
서울 우주소년단 대회 (서울거원초 6월 24일 토요일)
충북지역 예선대회 (충주삼원초 6월 25일 일요일)
광주지역 예선대회 (광주계림초 9월 17일 일요일)

기타 지역은 미정이며 확정되는 대로 추후 안내함

4. 대회용 날개 안내

전년도부터 예선대회용 날개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변경됩니다. 날개 제작과 관련하여 사전에 충분한 지도가 있어야 상위권에 진입할 것 같습니다. 변경된 대회용 날개는 아래의 연락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진환 교육부장 :017-232-4062
  날개보기 아래 주소 참조

http://www.waterrocket.com/nalgae.htm


5. 다음 수업 안내

  다음주 15일은 수업이 없습니다. 각자 스승의 날을 자축하시길 바래요! 그 다음주 22일 수업에서 꼭 뵐 수 있길 바랍니다. 22일은 신입회원 마지막 오리엔테이션이 있습니다. 부별로 회식이 있으니 늦지 말고 시간 비워 두시고 오세요.

  

6. 물로켓 날개

  예선대회에서는 연수에서 보여드렸던 파란 날개를 사용하게 될 예정입니다.   

7. 로켓대회 안내

  제10회 대한민국 물로켓 에어로켓 발사대회에 빨리 신청서를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신청자를 모아 일괄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로켓과 에어로켓의 신청자수가 동일하게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의 예와 방법에 대하여 차형석 로켓 본부장님께서 예시문을 "행사 안내 및 공지사항란"에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ax : 02-883-7199

  

8. 마그네틱 Viewing Film

  네오디늄 자석을 공동구매하고자 하시는 회원은 홈페이지에 이성렬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가격이 다운되는 것은 아니고 신청하신 분을 대신해서  월요일 모임 때 사다 주신다고 하십니다.
  1) 착자패턴이 특이한 자석(500)
  2) magnetic viewing film(5000)

9. 홈페이지의 게시판 활용과 정보 공유

  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함께 공유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과교총, 과학문화재단, 서무실의 전자 문서 등의 글을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통로로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순엽 선생님, 박응식 선생님, 이종환 선생님, 배성호 선생님은 홈페이지의 우수회원입니다. 본받아서 모두들 홈페이지에서도 열심히 활동합시다.

  

10. KBS TV-스펀지

  지난 토요일 (5월 6일) 박순엽 사무총장님의 무게중심편을 꼭 다시보기로 보시길 바랍니다. 별 다섯개로 지식계발기금도 100만원 받으셨다고 합니다. 또한 문성환 정보부장님의 물로켓으로 사람 띄우기도 보시길 바랍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끊임 없는 노력에 격려와 존경의 박수를 쳐 드리고 싶습니다!!




11. 경기과발연 김수기 선생님

아래 내용은 경기과발연 김수기 선생님께서 보내오신 내용입니다.

  




『착한 아이보다 인정받는 아이로 키워라』를 읽고

-인정 받는 것 그것은 능력이다.-

봉담초등학교 교사 김수기




한 지숙 교수님의 소개로 일본 교육계의 최고의 권위자(?)로 추앙받는 ‘히라리 노부요시’의 ‘착한 아이보다 인정받는 아이로 키워라.’는 책을 하루 만에 읽었다.

도대체 일본 사람의 교육에 대한 의식이 어떤 것이 길래 4000조의 세계적 채권국가 이면서도 미국과 중국 등 전 세계를 상대로 당당한 외교를 펼치며 그러면서 세계적인 수재들을 일본으로 끌어들여 무상으로 교육을 시켜주는 나라 일본!

분명 그 이면에는 뭔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희열로 하루 만에 일독을 하게 된 것이다.

요즈음은 출퇴근 버스 안에서 중요 대목마다 밑줄을 그으면서 꼼꼼히 되새김질을 하고 있는데 글귀 한자 한자가 골수 깊숙이 박히면서 두 자녀를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보내는 입장에서 자괴감과 후회감이 엄습하곤 한다.

나는 평소 교육대학교와 교육 대학원을 다니면서 교육학을 공부하였던 사람으로서 나름대로 교육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곤 했는데 이 책을 읽은 후론 진정 교육이란 수학공식이나 물리 공식 몇 개 외우는 것 보다는 ‘당당함’을 키워 주는 교육,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교육, 자아 존중감을 키워주는 교육, 남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중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중요한 대목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은 책을 우리 학교 한 면선 교감 선생님께 보여드리면서 일독을 권했더니 3일 후에 ‘일본사람답구먼’ 하는 딱 한마디였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했더니 한국의 보이 스카우트 아이들을 데리고 일본에가서 일본 아이들과 야영을 함께 할 기회가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왔단다 이 때 한국의 어린이들은 비를 피해 무질서하게 숙소로 달려가는데 일본 어린이들은 숙소로 대피하기는커녕 그 비를 다 맞으면서 동요하지 않고 야영을 계속하더라는 것 이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그러니까 일본이 세계 속에 당당히 서는 거겠지 하면서 직원 종례 때 이 책을 여러 선생님들께 권하는 것이었다.

나는 현재 50을 바라보는 40대 후반의 나이로 초등학교에서만 26년을 근무해 오고 있다. 작고하신 아버님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한문 서당과 간이학교 2학년이 전부였고 어머님은 야학에서 한글을 깨친 것이 전부였다.

두 분은 4형제를 두었는데 장남으로 태어난 나는 모든 면에서 모범을 강요 받으면서 어린 시절을 지냈던 것 같다. ‘못 되 먹었다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동네 사람들을 열 번 만나면 열 번 다 인사를 해라.’, ‘동생들을 잘 보살펴야 된다.’는 등등

아버지께서는 상과 벌이 엄격하신 분이셨는데 시험 잘 봐서 상장이라도 받아가지고 오는 날이면 벽에다 붙여놓고 오는 사람 가는 사람에게 자랑을 하고 잘 못한 일이 있으면 여지없이 회초리를 들으셨다. 그러시면서 사람은 공부만 해서는 안 된다고 하시면서 일을 시키셨는데 소 꼴 베기, 콩밭메기, 두엄내기, 지게질하기, 소 여물 썰기, 잎담배 따서 엮기, 산에 가서 나무해 오기, 논 개치기, 벼베기, 벼 타작하기, 보리 갈기, 이엉 엮기, 새끼 꼬기, 가마니 짜기, 도리깨 질, 소죽 쑤기 등 더구나 초등학교 시절 서리가 하얗게 내린 날 아침 장갑도 없이 목화밭에 가서 바구니 하나 가득 미영을 따다 놓고 학교 가기란 정말 고역이었다. 그렇게 해야 아침밥을 먹고 학교에 갈 수 있으니까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참 자상한 분이셨는데 모를 심는다거나 밭을 맬 때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러한 것들이 나쁜 길로 가지 않고 애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게 한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렇게 봤을 때 우리 부모님께서는 ‘히라리 노부요시’보다는 배운 것도 적고 아는 것도 부족하지만 자식 교육에서만큼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훌륭한 교육자라고 자부한다.




작자는 ‘착하다.’라는 말을 듣고 자라는 아이들 중에는 긍정적인 평가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착한 아이의 틀’에 맞춰 사고하고 행동해 버리는 아이가 의외로 많다면서 이러한 아이들은 성장한 뒤에도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남을 의식하는 등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극적인 사람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라고 주장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행동할 수 있는 자발성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지극히 올바른 견해라고 생각한다.

작자는 또한 풍부한 정서를 기르도록 주장하고 있는데 풍부한 정서는 다름 아닌 따뜻한 마음씨며 따뜻한 마음은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남의 기분까지도 헤아리고 이해하는 배려심 즉 자발성이 자랄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의 텃밭’을 가꾸어야 한다고 하면서 마음의 텃밭을 키우는 정서교육이야말로 가장 큰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정서적으로 안정 돤 모습과 생활환경을 만들어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생활신조로 생활하는 부모가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다. 부모 되는 것은 쉽지만 참다운 부모가 되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 같다.

작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당당하고 자신감에 찬 아이로 키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부모는 자녀가 말할 때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는 습관과 칭찬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충고하고 있다. 기준이 없는 칭찬은 당당함이 아니라 도도함이나 자만심으로 잘 못 발달할 염려가 있으므로 공공장소에서 계속 자기 주장만 펼친다면 단호히 잘 못을 지적하도록 해서 참을성 있는 당당한 모습의 아이로 키우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인정받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①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줄 아는 자발성 ②자신의 존재가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자아 존중감 ③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자신감 ④남을 배려하는 이타심 등 모두 하나로 요약하면 마음과 관계있는 표현들인 것 같다. 일찍이 싯타르타는 보리수 나무 아래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외치면서 자아 존중감을 주장했고 예수는 거친 황야에서 깨우친 바를 고린도 전서 13장에 ‘사랑’이란 말로 표현했으며 주유천하 후 노나라로 돌아온 공자는 자신의 사상을 仁으로 표현하였는데 이러한 사상은 역시 남을 배려하는 이타심의 다름이 아닌 것이다.

칸트는 교육의 목적을 지.정.의의 조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하였고 중용에서는 지.인.용 3달덕을 희구하는 인간상으로 제시하였으며 우리나라 교육 이념은   홍익인간을 내세우고 있는바 이러한 개념들은 말 그대로 추상적이라서 구체성을 띠고 있지 않는 반면 ‘히라이 노부요시’의 책에서는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제시하고 있어 항상 옆에 두고 읽을 뿐 아니라 지인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요놈의 마음은 요상한 것이어서 읽을 때에는 나도 그렇게  실천해 봐야지 하면서도 경계에 임해서는 감정 일변도로 변하여 상황인이 되어 야단치고 꾸중하고 일관성 없이 자녀를 대하는 것이 다반사이니 이를 어쩌랴

習 이 쌓여도 엄청 쌓였나보다.




[이상은 과발연 기자 이하얀이었습니다.hayan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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