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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by 배성호 posted Dec 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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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우리들의 마음을 알고 있는지 찌푸리고 있네요.

하지만, 즐거운 주말인 것 같습니다.

한주를 생활하면서 이 때를 기다리는 기쁨으로 살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주말이죠!

이런 소중한 주말! 늘 즐거움을 찾던 주말!

하지만, 즐거운 주말과 함께 우리들에게 가치있는 주말이 보람찬 주말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시대의 아픔을 함께한다면 또한 의미깊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광화문의 촛불의 물결이 의한 감동이 우리들 가슴에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주 미비한 촛불이지만, 그 속에 담기 아름다움을 우리들은 느낄 수 있습니다.

의미깊은 주말이 되기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