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번 주말이 지나면 어느덧 여름 방학도 열흘정도 밖에 남질 않네요...

저는 이번 방학 마무리를 해외에서 하게 될 듯 합니다.

얼마전 특허청 발명대회에서 받은 교사 발명품 대회 은상 덕분에 적도 남쪽에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회장님 이하 과발연 모든 회원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다녀와서 9월 개강식때 뵙겠습니다.

올해는 제가 다녀오지만, 내년에는 다른 과발연 식구가 꼭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함께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