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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버리고 부장연수를 택함

by 배성호 posted Mar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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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꽃샘추위가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다들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여전히 학기초의 한파를 맞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들 꼭같은 입장이라서 별말씀들이 없는 것이고 여겨집니다.

저는 이번 토, 일요일에 학교에서 부장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제까지 학기초에 이렇게 간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래서 학기초부터 식구들에게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터캠프로 다녀왔는데, 그나마 거리가 가까와서 다행이였습니다.
찜질방도 있었는데, 저녁먹고 노래 좀 부르고 회의를 하고 나니 찜질방에 들어갈 시간이
없어 20분 있다가 나왔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거기에 가게 되면 찜질부터 하세요. 찜질은 11시까지라고 합니다.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