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교실에서

오늘은 1교시부터 교과입니다.
출근거리가 먼 관계로 일주일에 3일은 1교시가 교과입니다.
그래서 좀 일찍 오면 아침을 조용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우리반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축구와 야구 그리고 운동으로 수업전에도 교실에 아이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5분만에 교실에 들어와서 챙기도 다시 교과실로 가버립니다.

이시간에 아침 커피 한잔을 하면서 오늘 할일을 계획해 보는 것는 것도 아주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이 아침의 여유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