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과학실험

                                  강성기 지음 / 도서출판 바른사


 24. 넘어져도, 넘어져도

 

   쓰러지면 또 일어나고 넘어져도 또 일어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훌륭한 사람들은 모든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일들을 많이 해 왔습니다. 자기 자신의 의지를 스스로 굳히는 무게 중심이 튼튼히 잡혀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고비를 만나 쓰러져도 곧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정신으로 훌륭한 일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인형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오뚝이 놀이를 하면서 넘어져도 일어나는 정신을 다져 볼까요?

 

 

 

* 필요한 것은

 하드보드지.막대기 .고무찰흙.마분지.가위.구슬. 도화지.

 

* 어떻게 할까요

 [ 마분지로 만든 오뚝이 ]  

 

 

 1. 마분지를 폭 5cm 세로로 잘라 양 끝을 붙여 둥글게 만들자

 2. 마분지를 폭 5cm 가로로 잘라 양 끝을 붙여 둥글게 만들어 오뚝이 모양으로 붙인다.

 3. 오뚝이의 밑부분에 고무찰흙을 붙여 오뚝이를 넘어뜨려 보자.

 

 [ 비탈을 올라 가는 바퀴 ]

 1. 마분지를 폭 5cm 세로로 잘라 양 끝을 붙여 둥글게 만들자.

 2. 고무찰흙을 둥근 마분지의 안쪽에 붙인다.

 3. 책을 경사지게 쌓아 둥근 마분지가 거꾸로 올라가게 하는 방법을 찾아 보자.

 

 [ 회전하는 오뚝이 ]

 1. 마분지를 잘라서 길쭉한 통을 만든다.

 2. 종이로 통의 밑 바닥을 만들고 구슬을 넣은다음 종이로 뚜껑을 만들어 붙인다.

   ( 통의 크기를 구슬보다 크게 하여 구슬이 마분지 통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해야       됨 )

 3. 양쪽에서 두 사람이 수건을 펼쳐들어 비탈을 만든다.

 4. 비탈진 수건위에서 마분지 통을 세워서 구르게 한다.

 4. 비탈의 경사를 바꾸어 가면서 하거나 비탈의 재료를 바꾸어 나무판지 등으로도 해       보자.

 

* 왜 그럴까요?

   밑바닥이 넓적한 그릇이나 병 등을 넘어 뜨리면 일어나지 않으나 우리가 만든 오뚝이는 넘어져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 납니다. 오뚝이는 밑바닥 또는 그 가까이에 무거운 추( 고무 찰흙 )가 달려 있기 때문 입니다. 이 고무찰흙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쓰러진 오뚝이는 고무찰흙에 의해 무게 중심이 오히려 높아졌으므로 무게 중심이 낮아지려고 하는 힘이 다시 작용하여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