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행사 사진]

★ 저녁에도 놀지 않았지★
휴대용 간이 에어로켓 발사대 제작

★아침전경, 아침운동, 식사...★
그리고 고난도 로켓  장착 및 발사시범까지

★본격적인 체육대회★

★시상식..★
대구가 종합우승, 충북이 종합2위, 경기는 3위.
(내년 제4회 체육대회는 울산에서 만나자)
 

일시 : 2003년 11월 8일-9일

장소 :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원

참가지역 : 서울, 경기, 대구, 충북, 경남, 광주, 울산의 60여명의 교사회원.

주관 : 대구과학발명놀이연구회(회장 고영문)

종목 : 축구, 배구, 발야구 등

결과 : 종합 1위  - 대구 (우승 트로피)
          종합 2위 - 충북 (2위   트로피)
          종합 3위 - 경기 (3위   트로피)

* 제4회 과발연 종합체육대회는 울산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 스케치 ]

11월 8일 7시에 행사장에 각 지역별로 집합하여 준비된 식사를 하였으며 이어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대강당에서 " 간이 에어로켓 발사대" 제작과 과발연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11시부터 새벽4시까지 이어진 저녁 만찬에서 많은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9시부터 시작된 체육대회는 배구, 발야구 축구등의 열전을 거듭하였는데 특히 1시간 이상 벌어진 대구와 연합팀간의 축구경기는 그야말로 월드컵 4강전을 방불케 하는 명승부였습니다.
"과연 대구는 세구나"
정말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진 체육대회였습니다.

   대회를 주관해 주신 대구의 고영문 회장님과 대구과발연 선생님들 그리고 각 회장님과 지역의 회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