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이번 로켓대회에 참여했던 모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그림과 일기에 적어놓은 내용을 보내왔습니

다.온 가족이 참여하여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의 과정과 발사하는 그 순간의 긴장과 스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물로켓 에어로켓 대회가 있는 날이다. 나는 물로켓 부문에 참가했다. 어젯밤부터 설레여서인지 오늘 아침엔 눈이 일찍 떠졌다. 짐을 챙겨 엄마 아빠와 함께 대회장으로 향했다. 가족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 나의 장래 희망이 우주 비행사인데 물로켓을 발사하는 순간 로켓을 타고 우주여행을 하는 즐거운 상상을 했다.

 오늘은 로켓대회를 했다. 엄마 아빠랑 소풍가는 기분으로 아침일찍 일어나서 김밥도 싸고 간식도 챙기고 우리 가족은 모두 즐거워보였다. 날씨도 화창하고 친구들도 많이 모여 있었다.물로켓을 몇 번 만들어 보았더니 만드는게 쉽고 재미 있었다.물로켓은 게임보다 더 흥미로웠고 발사할 때 마음이 콩당콩당거렸다. 기념품도 받고 멋진하루였다.

 물로켓을 쏘았다. 처음에는 물로켓을 만들고 내가 만든 것을 운동장에서 발사해 보았다. 내것이 하늘로 높이높이 우주만큼 올라가는 것 같았다. 선생님께서 숫자를 세실 때는 너무 떨렸다. 잘 날라서 기분이 좋았지만 내려올 때 나무 꼭대기에 걸렸다. 물도 맞고 로켓트도 잃어 버렸지만 처음으로 물로켓을 쏜 경험은 잊을 수가 없다.

  아침 일찍부터 봉천초등학교에서 물로켓과 에어로켓대회를 하였다.엄마 아빠와 함께 물로켓을 만들었다. 정말 많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모여서 만들기를 하고 있었다.드디어 물로켓 발사 시간이 되었다.버튼을 누르는 순간 너무 떨리고 긴장되었다.드디어 물로켓이 발사되어 하늘높이 올라갔다.기분이 너무 좋았고 멋있기도 하였다.

  물로켓 발사대회에서 물로켓을 만들었다. 하지만 누가 물로켓에 물을 많이 넣으면 잘 안날아간다고 말해서 우리는 물을 뺐다. 우리는 물로켓이 불안했다. 왜냐하면 누군가 물을 많이 넣으면 안날아간다고 말했으니까 그랬다. 물로켓을 만들 때 조금 떨렸다.하지만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는데 창안상을 받았다. 나는 2학년때는 본선으로 올라갈꺼다.

  봉천초등학교에서 로켓을 발사했다. 날씨가 무척더웠다. 거기에 가서 이현수, 주도현 그리고 이승우를 만났다. 그리고 그전에 로켓발사를 할 때 로켓이 높이 올라갔다. 어떤 것은 조금 올라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 더 했으면 좋겠다. 로켓대회가 끝난후 조다연이랑 김밥을 먹었다. 다음에 로켓대회가 열려서 내꺼가 더 높이 올라갔으면...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이랑 물로켓 대회에 갔다. 그곳에서 우리 선생님을 만났다. 나는 너무너무 기뻤다. 나는 친구들과 같이 놀았다. 나는 로켓을 쏘았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내가 물로켓을 쏘았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