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물로켓 에어로켓 발사대회

우리나라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마냥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오늘.

당진에서 전국규모급의 행사가 오늘 개최되었다.비록 교육계와 아이들의 관심이 많았을 뿐이었지만 당진지역 일부분의 아이들은 오늘 하루는 즐거운 날이었다.

 (사)한국과학발명놀이연구회와 당진군청이 주최하고,

충남과학발명놀이연구회와 (사)한국발명놀이연구회충남지회와 충청남도당진교육청, 서울초중등과학발명놀이연구회가 주관하고,과학기술부, 특허청, 동아일보사,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월간과학교육이 후원한 큰 행사였다.

각 시도단위별로 예선대회를 통과한 초·중·고 선수들이 물로켓, 어에로켓, 종합고난도의 3개부분별로 걍쟁을 해서 각 부분별로 대상에게는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러한 대회를 거쳐 학생들은 과학적 탐구력을 신장시키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갖게 하며 충남에서는 최초로 당진에서 열리는 대회에 보람을 갖는다는 한국과학발명놀이연구회충남지회장 인정남회장의 말처럼 오후 늦게까지 대회가 잘 진행 되었다.

  

↑ 장소는 당진군 고대면에 있는 공설운동장이다.

 

↑ 국방부 의장대까지 찬조출연을 하였다.

 

↑ 출전선수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대회가 끝난 선수들의 작품을 어머니인듯한 분이 정리를 한다. 보기가 좋다.

 

 

이렇게 맑은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이 학생은 누구인지 모르겠다.

낙하하는 로켓을 따라 찍다보니. . . . .

이미 이 학생은 먼저 낙하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

 

본부석 맞은 편에는 수십개의 천막이 쳐지고 과학체험 부스가 운영되자

구경온 아이들은 로켓은 저리가고, 이곳만 붐빈다.

막상 로켓구경은 따라온 어른들만 구경을 하고..............

그리고 멋진 작품에는 탄성을 . . . . . .

 

오른쪽은 우리집 꼬마가 저 혼자 다니며 체험을 하고 생겨난 작품.

물속의 인형과 지문펜단트, 그리고 제 손가락 모형.....